[HTTP]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
캐시 시간 초과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발생하는 두 가지 상황
- 1.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
- 2.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
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X
-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.
- 단,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
검증 헤더 추가
첫 번째 요청
HTTP/1.1 200 OK
Content-Type: image/jpeg
cache-control: max-age=60
Last-Modified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
Content-Length: 34012
lkj123kljoiasudlkjaweioluywlnfdo912u34ljko98udjklasl
kjdfl;qkawj9;o4ruawsldkal;skdjfa;ow9ejkl3123123
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
- 데이터가 수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HTTP Body을 제외하고 다시 보내준다.
정리
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,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
- 304 Not Modified +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(Body X)
-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
-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 활용
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
- 검증 헤더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- Last-Modified, ETag
- 조건부 요청 헤더
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- If-None-Match: ETag 사용
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-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예시
- If-Modified-Since: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다면..
- 데이터 미변경 예시
- 캐시 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
- 304 Not Modified, 헤더 데이터만 전송(Body 미포함)
- 전송 용량 0.1M (헤더 0.1M, 바디 1.0M)
- 데이터 변경 예시
- 캐시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: 2020년 11월 10일 11:00:00
- 200 OK, 모든 데이터 전송(Body 포함)
- 전송 용량 1.1M (헤더 0.1M, 바디 1.0M)
- 데이터 미변경 예시
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 단점
- 1초 미만(0.X초)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
- ex)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ETag, If-None-Match
- ETag(Entity Tag)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- ex) ETag: “v1.0”, ETag: “a2kajskdj3”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(Hash를 다시 생성)
- ex) ETag: “aaaaa” -> ETag: “bbbbb”
-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.
검증 헤더 추가
첫 번째 요청
GET /star.jpg
HTTP/1.1 200 OK
Content-Type: image/jpeg
cache-control: max-age=60
ETag: "aaaaaaaaaa"
Content-Length: 34012
lkj123kljoiasudlkjaweioluywlnfdo912u34ljko98udjklasl
kjdfl;qkawj9;o4ruawsldkal;skdjfa;ow9ejkl3123123
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
ETag, If-None-Match 정리
-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.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분리
-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(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른다.)
- ex)
-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
<출처 : 인프런 -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(김영한)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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